소통으로 물든 6주, Art Class가 남긴 감동의 여운

사랑ekcwa 0 147

 


지난 45일부터 시작된 ‘청소년 자녀와 함께하는 소통을 주제로 Art Class’6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따뜻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드먼턴 한인 여성회(EKCWA)주최하여, 청소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진심을 나눌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7가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고,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클래스에서는 감정을 색으로 표현해보고, 서로의 그림을 통해 대화를 시도하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가족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웃음이 많아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깊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가족이 완성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Art Class단순한 예술 수업을 넘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여정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EKCWA지역 사회의 정서적 웰빙과 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