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광복절 기념식 및 평화 통일대회

8월 13일 (토) 오전 11시, Emily Murphy Park Site 2에서 교민 100 여 명 모여 71 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평화 통일대회를 열었다.

  난타 팀과 K-pop 팀의 신바람 나는 연주로 분위기를 돋은 후 이석로 한인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행사는 애국가 봉창 후 한인회장, 우상욱 노인회장, 이기의 여성회장, 노신옥 에드먼턴 평통 지회장의 축하 인사에 이어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 삼창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푸짐한 점심 식사 후 기념행사로 이어졌다.

  사생대회와 글짓기의 심사위원장인 이종학 선생은, “사생대회에는 많은 창작품이 제출되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으나 글짓기에는 두 명만이 참가하여 아쉬움이 크다.”라고 종합 심사평을 하였다.

  에드먼턴 한인회와 노인회, 여성회, 평통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앨버타 Weekly 신문이 후원한 행사에는 도어 프라이즈,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지원되어 행사를 빛 내 주었으며 노인회장과 앨버타 Weekly 신문사 차가 Southgate를 왕복하며 노인 분들을 라이드 하여 갈채를 받았다.

사생대회와 글짓기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사생대회
한인회장상:송형은, 노인회장상:EsterShin, 여성회장상:박근영, 평통지회장상:윤아현
글짓기
한인회장상:김혜자, 평통지회장상:서혜원

출처 : Alberta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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