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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우리 여성회는 평범한 여성들이 몇 명 모여서 어려운 이민사리를 극복하며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12년간의 노력으로 여성회는 동포와 주류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훌륭한 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규모가 대단한 자선 단체에 종사하는 직원들, 해당 공무원들도 에드몬톤 여성회원들의 풍족한 물품 공급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높이 칭찬합니다.
우리는 큰 포부를 가지고 캐나다로 이민을 오지만, 현실에서 마주치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앞만보고 달려갑니다. 자녀교육과 사업성공이외엔 아쉽게도 젊고 유능한 인재들은 사회봉사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습니다.
2013년 미국 엘 에이 카운티 보건부 보고서에 엘 에이 타운 안에서 한인 33인 자살 하였으며, 15% 치매 , 8% 약물 중독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북미의 동포 이민자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경험을 통하여 느낀점은 젊어서 봉사와 가정생활을 바란스 맞추어 살아온 사람들이 후회없고 만족스러운 노후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여성회는 주류사회와 동포 사회 사이에 봉사활동을 통하여 인종간의 이해와 사랑의 다리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 우리는 더불어 발전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회는 여러분들의 능력을 함께 나누어 주실 봉사자를 항상 기다립니다. 여성회의 봉사시간은 결코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길거나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