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이사 임병수, 신명숙,이테레사, 최진희, 조젬마 부회장 , 홍모니카이사 , 조희양 회장
조희양 회장님이 오늘 너무 감동 받아서 여러분들에게 자랑을 하고 싶은심정입니다.
보일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고 나오는데 어려운 이웃 손님이 이렇게 말을 했데요.
Flower 가 한국어로 무엇이냐고
꽃이라고 대답 했더니 "당신이 바로 꽃입니다" 그러더래요.
난 그의 뜻을 충분히 이해 하며 가슴 뭉클, 눈시울 뜨듯해 졌어요.
합성 마약에 찌드러진 얼굴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당신은 천사예요.신의 은총이 그대에게! 라며 파아란 눈동자로 나의 눈을 직시 하면서 말해 주던 그들의 말을
듣던 순간, 나의 전신에 전률이 흐르면서 우리 예수님의 말씀으로 들렸던 그 굉장한 충격을 잊을 수가 없거던요.
우리는 조그만 봉사의 댓가를 염치없이 많이 받고 있답니다.
날이 갈 수록 아름다운 우리회원들이 늘어나고 봉사자도 늘어나니 여성회 부라보!